LOCATION |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 대한민국
CLIENT | 서릉개발
YEAR | 2011
STATUS | BUILT
PROGRAM | 단독주택
PROJECT LEAD | 신승수
TEAMOZ ▶
TEAMOZ | MSR | YJS ◀
COLLABORATOR | n/a
PHOTOGRAPHER | n/a

Street Pool : Play-scape of Un-private Houses
북한강에 면한 경사지에 야외 무대를 중심으로 카페와 단독주택을 배치했다. 분리된 기능과 공간을 통합하여 묶어내면서 동시에 북한강을 시각적으로 끌어들이는 극적인 비움을 계획하는 것이 커다란 숙제였고, 이러한 공간을 방문자들에게 어떻게 내어 주어 쉽게 접근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할 것인가 궁리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대지 경계를 따라 커다란 담장을 둘러 그 안쪽에는 전체 공간을 통합하는 무대를 품게 하였으며 그 밖에는 둘레길을 마련해 길을 따라 걸으며 풍경과 담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접하게 하였다. 이로서 전체 공간은 공공의 갤러리가 원형 극장을 두르고 그 무대에 섬처럼 보이는 카페와 주택이 마치 극중 배경과 같은 모습으로 서있는 구성이 되었다.
원형극장 / 무대 / 길
대지의 특성상 합필이 어렵고 전체 연면적이 한정되었던 제약은 오히려 대지의 외부 공간을 풍부하게 해 주는 조건이 되었다. 레스토랑, 주택, 풀(pool) 등 사적 공간은 마치 공공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처럼 배치하고 공적인 공간은 대지의 자연스러운 경사를 이용하여 거대한 원형극장 공간(amphitheater)안에 다양한 형태의 쉼터와 무대 공간을 제공했다.
가장 낮은 곳에 무대와 같은 이벤트 광장이 위치하고 상부에는 사적인 풀이 위치하는 개인 정원이 그리고 상하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두 건물 사이 공간은 객석과 같은 계단 정원으로 위치한다.이벤트 광장은 소규모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무대공간이 위치하여 계단 정원, 레스토랑 하부의 계단 그리고 건물 내부 등 다양한 형태의 객석이 되어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주무대 외에 내외부를 연결하는 담장의 개구부에 다양한 형태의 행위를 담을 수 있는 무대, 계단,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활동을 시각적으로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북한강로를 두고 건너편에 위치하는 건축주의 사무실은 건물 자체가 단지에서 바라보았을 때 북한강을 담는 하나의 프레임이 되도록 계획하였고 사옥 상부에서의 활동 역시 무대와 같이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공간은 커다란 담장으로 둘러 쌓여 있지만 폐쇄적인 공간이기 보다는 오히려 조망과 공간의 활용을 잘 조절한 공적인 공간으로 작동된다.
스테인레스 미러로 마감되어 주변의 풍경과 사람들의 행위를 비쳐주는 건물 하부면 또한 이러한 공적인 특성을 잘 보여준다. 남양주 프로젝트는 담장 외부의 공공갤러리로부터 내외부를 관통하는 다양한 종류의 무대와 길을 통해서 공유의 공간에 접근하고자 한 프로젝트이다.








LOCATION |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 대한민국
CLIENT | 서릉개발
YEAR | 2011
STATUS | BUILT
PROGRAM | 단독주택
PROJECT LEAD | 신승수
COLLABORATOR | n/a
PHOTOGRAPHER | n/a
Street Pool : Play-scape of Un-private Houses
북한강에 면한 경사지에 야외 무대를 중심으로 카페와 단독주택을 배치했다. 분리된 기능과 공간을 통합하여 묶어내면서 동시에 북한강을 시각적으로 끌어들이는 극적인 비움을 계획하는 것이 커다란 숙제였고, 이러한 공간을 방문자들에게 어떻게 내어 주어 쉽게 접근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할 것인가 궁리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대지 경계를 따라 커다란 담장을 둘러 그 안쪽에는 전체 공간을 통합하는 무대를 품게 하였으며 그 밖에는 둘레길을 마련해 길을 따라 걸으며 풍경과 담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접하게 하였다. 이로서 전체 공간은 공공의 갤러리가 원형 극장을 두르고 그 무대에 섬처럼 보이는 카페와 주택이 마치 극중 배경과 같은 모습으로 서있는 구성이 되었다.
원형극장 / 무대 / 길
대지의 특성상 합필이 어렵고 전체 연면적이 한정되었던 제약은 오히려 대지의 외부 공간을 풍부하게 해 주는 조건이 되었다. 레스토랑, 주택, 풀(pool) 등 사적 공간은 마치 공공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처럼 배치하고 공적인 공간은 대지의 자연스러운 경사를 이용하여 거대한 원형극장 공간(amphitheater)안에 다양한 형태의 쉼터와 무대 공간을 제공했다.
가장 낮은 곳에 무대와 같은 이벤트 광장이 위치하고 상부에는 사적인 풀이 위치하는 개인 정원이 그리고 상하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두 건물 사이 공간은 객석과 같은 계단 정원으로 위치한다.이벤트 광장은 소규모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무대공간이 위치하여 계단 정원, 레스토랑 하부의 계단 그리고 건물 내부 등 다양한 형태의 객석이 되어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주무대 외에 내외부를 연결하는 담장의 개구부에 다양한 형태의 행위를 담을 수 있는 무대, 계단,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활동을 시각적으로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북한강로를 두고 건너편에 위치하는 건축주의 사무실은 건물 자체가 단지에서 바라보았을 때 북한강을 담는 하나의 프레임이 되도록 계획하였고 사옥 상부에서의 활동 역시 무대와 같이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공간은 커다란 담장으로 둘러 쌓여 있지만 폐쇄적인 공간이기 보다는 오히려 조망과 공간의 활용을 잘 조절한 공적인 공간으로 작동된다.
스테인레스 미러로 마감되어 주변의 풍경과 사람들의 행위를 비쳐주는 건물 하부면 또한 이러한 공적인 특성을 잘 보여준다. 남양주 프로젝트는 담장 외부의 공공갤러리로부터 내외부를 관통하는 다양한 종류의 무대와 길을 통해서 공유의 공간에 접근하고자 한 프로젝트이다.